<p></p><br /><br />청와대가 '미세먼지 고통분담'에 나섰습니다.<br><br>차량 2부제도 모자라 아예 주차장을 폐쇄했습니다.<br><br>대통령 비서실장은 걸어서 출근했습니다.<br><br>그런데요. 청와대는 해법을 찾아내는 곳입니다.<br><br>'우리도 함께 불편을 겪겠다'는 정도로는 부족합니다. <br><br>미세먼지만 해결해 낼 수 있다면 청와대 당국자들이 더 큰 차를 타더라도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.<br><br>뉴스 마치겠습니다.<br><br>감사합니다.